lassoft 꿀정헌입니다.
거만한 붉은 머리여자....는 아니고요. 어떻게 제목을 붙여야
할지 몰라서 그냥 쓴 것입니다. 마법사의 포즈를 구상했다가
그리는 도중 빛 등을 빼버리고 다듬어진 그림만 올립니다.
역시 먼저 올린 그림처럼 스캔해서 선을 모두 딴 후 채색
했습니다. 이번습작은 궁리좀 하느라 3시간이 넘게그렸는데..
인체뎃생은 역시 불만족스럽네요. 그래도 전작처럼 평이한
그림입니다.. 좀 노출되길 바랬는데 섹시와 전혀 무관하군요.--;
아아. 그리느라 밤샜더니 속이 좋질 않네요. 그래도 그
림 그리는 건 너무나 즐 거운 일 같습니다.
-lassof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