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처음으로 그림을 다 올려보네요..
그림은 당연히 저랑 닮은 제 취향의 미소녀이고..
Painter 로 그렸습니다.. ( 그렸다고 했습니다.. )
제목 : 'Vampire Juna'....
그린사람 : 이경원님.. ( 저의 옆 방에 있는 분 )
크기 : 600 * 700 * 트루컬러
포맷 : JPEG
금발을 어깨까지 늘어뜨린 스커트의 미소녀가 이쪽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름답고 빨려 들어갈 것 같은 눈으로...
문에 기대어 서서는 무언가 갈망하는 듯한 눈동자로
당신을 바라보고 있을 겁니다.
무엇을 바라느냐구요 ?
그것은 바로 당신의 '피'...
그녀는 뱀파이어였던 것입니다. 꼭 다문 예쁜 입술을
살짝 열때면 날카로운 송곳니가 보일텐데요...
그것을 봤다면, 몇 분 후에의 당신은 이 세상의 사람이 아닐 것입니다.
아아 무서워...
그 아름다운 속에 숨겨진 섬짓한 기억.....
지금 느껴 보세요...
그럼.. SMg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