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제동은 간만에 업하는군요.. 흠..
이 그림은.. 휘립.. 그려서 올리는 다른 곳에 보내는 축전 그림인데..
흠.. 신발벗고있는 소녀지요.. 일단은 시내에서 목욕하기 위해
모두 옷은 벗고는 있지만.. 전혀 야하지 않게 그렸으니 괜히 므흐흐
한것을 바라고 받진 마시길.. (실망..실망.. 실망. 하실껄요..)
선을 다듬었어야 되는데.. 졸린 나머지 그냥 대충 다듬고 색칠해서
좀 지저분 합니다..흘~ (죄송~)
페인터에서 스케치하고 포토샵에서 선다듬고 페인터에서 워터브래쉬로
슥슥슥.. 색칠한 거구요.. 900x1 400 16bit 입니다..
배경하고 벗어놓은 옷가지는.. 그린이의 불성실함으로 안그렸구용.. ^^;
으후~ 이제 슬슬.. 참가에 의의를 두는 공모전 작품을 준비하긴 해야겠는데
선뜻 손이 안가는군요.. 적어도 배경에 하루.. 인물에 하루.. 이미지조작에 하루
3일은 잡고 해야될듯 싶은데.. 전 하다가 포기하는 스타일이라.. 제대로 될런지
흠.. 뭐 어짜피 참가에 뜻을 두는것이니까.. 워낙 다른 분들이 잘그리셔야 말이죠..
그럼.. 이만.. 휘뤼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