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 간만에 여기 들리는 윈비입니다~
요즘엔 포샵으로 직접 그린다는 개념보다는...직접 그린 그림을
하나의 오브잭트로 해서 그림을 다듬는 쪽으로 하고 있는데...
(저도 이게 무슨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
음.. 이번에도 그전과 비슷해 보이지만은.. 저번 것보다 쬐애끔 더
정성을 들였....?! (습니다!!에잇!모르겠당~)
수채일러스트보드지(입대전에 산 일러스트보드지 드디어 다 썼네 -_-;;
구석 부분은 변색되기도 한....)위에 템페라(구아슈라고도 부르지여.)를
불투명으로 만들어 썼습니다. 저번 작품(작품은 무슨.. .-_-;;)은 수채화
물감과 병용해서 (주로 수채물감.템페라는 조금만 쓰고) 썼는데
이번엔 100%써 봤습니다. 발색이 좋더군여. 저번 그림이 넘 탁했나 싶은 감도
없쟎아 있지만.... 다 그린 다음에 포샵에서 부드러운 효과와 틀을 제작...
뒷배경 사진은 어느 봄날 학교 공원에서 찍은 것... 너무 어중간한
(너무 밝거나 어둡지도 않은-_-;)톤이라 약간 보정하고.. 약간 효과 주고
했습니다... 흘....
제가 이제까지 그린 미소녀극락부 그림 중에 가장 얼굴이 크게 나온 게
아닐까 싶네여 흐흐흣~~므흐흐~
꽃을 들고 있는 반나체의 ? “8疸?의 슬픈 표정의 미소녀.
아아 머리색이 빨간색인 건 정말 그냥 손이 가는대로... 그린..어헉
(그날 투하트TV를.. 3편을 연속으로 봐대서 그런가? 앗 그럼 초록머리가
나와야 되는건가(참고로 10,11편은 멀티가 주인공-_-;;;)
작업을 하면서 ... ACCESS와 THE BEST OF ENYA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CHINA ROSE를 연속으로 들으며 작업을 했는데.. 읏.. 내가 지금 뭔얘기를
쓰고 있는 거징??
하여튼 많이 다운 받으세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