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라면 소녀라 할 수 있는 여자 그림입니다.
휴...회사일도 해야하고 개인적인것도
만들고 그림도 그리려니 시간
이 많이 부족하네요.
지난 2주간 거의 4시간 이하로 잤습니다.새벽시간에 짬짬히 그린
그림입니다.본업이 그래픽이 아니기도 하고 남들 기피하는 벡터
그래픽을 고수하다보니 시간이 엄청 걸렸네요.
음.나름대로 다른 분위기를 추구해보려고 했는데 결국은 전형적인
제 그림 스타일이 되어버렸습니다. 몸매가 드러나지 않으면 안된
다라는 강박관념일까.개인적으로 몸을 잘 그려야 진짜 잘 그리는
그림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몸매를 그리는데 신경을 많이 쓰게
되네요.나름대로 귀엽게 그리려고 애썼습니다만...흠..취향차이니
까.
코렐 드로우와 마우스를 사용했고 100% 벡터 그래픽입니다.
tif비트맵으로 컨버팅했고 wmf파일을 동봉했습니다.wmf파일은
acdsee에서 읽을 수 있고 프린팅도(아마) 가능할겁니다.
wmf파일로 보실땐 마구 확대해서 보시길...제가 벡터 그래픽을
고수하는 이유는 오로지 하나..사람하고 똑같은 사이즈로 프린
트 해도 매끈한 선이 나온다는것..흑흑.
그럼 올라갑니다.